미국식 옷입기를 즐기면서 알덴 한 켤레 없는 분 없으시죠? 아니 알덴은 없더라도 블랙 롱윙은 있으시죠? 롱윙long wing은 ‘아메리칸 윙팁’으로도 불립니다만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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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색 색수트에도 그만이고, 통이 낙낙한 헤비온즈 데님에도 그만입니다. 편한거야 페니로퍼가 더 편하지만, 사실 멋은 롱윙이죠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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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쉐빌로우에서는 one after six라고들 합니다. 풀어서 쓰자면, one brown shoes after six black shoes! 원래 검정 구두를 더 많이 신는게 잘못된게 아닙니다. 우리나라는 검정구두만 신어서 멋이 없었을 뿐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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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라면 제 착장을 고려해서~
1) 블랙 플레인토 더비
2) 블랙 페니로퍼
3) 블랙 롱윙(그레인드 레더) 더비
4) 블랙 테슬 로퍼
5) 블랙 스트레이트팁(쿼터 브로깅) 옥스퍼드
6) 블랙 싱글 몽크 스트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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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브라운 스웨이드 페니 로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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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순서대로 신발장을 채우고 싶습니다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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🍉 알덴 코도반 롱윙(us8 D)
🍉 시착만 한 새 거
🍉 ₩800,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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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는 반 사이즈 업up하고 끈을 꽉 묶거나 깔창 깔고 신는 것도 추천하는 바!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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