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매방법 | |
---|---|
배송주기 |
상품명 | 00s cartier santos galbee (m size) 쿼츠 |
---|---|
판매가 | 품절 |
상품요약정보 | * cash only |
국내·해외배송 | 국내배송 |
배송 | |
---|---|
qty |
|
상품 정보 | 가격 | 삭제 |
---|
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한참 빈티지 까르띠에 탱크를 큐레이팅 하면서, 포스트post 탱크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. 그 답은 진작 찾았는데… 그건 바로 산토스.
탱크의 DNA가 있지만 더 네오neo한 디자인으로 진화했달까. 처음엔 팬더를 눈여겨 보았으나… 팬더의 스트렙이 걸렸다.
반면 산토스의 나사 두 개 박힌 스트렙은 시계줄 디자인 중에서도 손에 꼽힌다고 나는 굳게 믿는다.
나는 디자인을 클레식(엔틱) > 빈티지 > 올드/모던 > 네오 순으로 나누는데, 갈베는 네오에 해당된다.
팬더는 빈티지 쪽에 가까운 올드 정도?!
나는 콤비 중에서 갈베galbee가 제일 좋다, 그 다음이 롤렉스 데이트 저스트.
이런 00년대 감성을 누가 공감해주려나ㅋㅋ. 맨날 나혼자 흥분해서 큰일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