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놓고 하입이 있는 물건도 난 마다하지 않는다.

그래서 샤넬이니 크롬하츠니 겔뎁이니 롤렉스니 이런 것들에 대한 포비아Phobia가 전혀 없다. 그들에게 내가 먹히지만 않으면 되는 거니까!

난 한 20년 정도? 1년에 150일 이상은 무조건 비니를 쓰고 다녔다. 여름에 쓸 수 있는 비니가 없어서 아쉬웠을 정도니까!

비니에 쓴 돈 만해도 뻥 좀 보태서 롤렉스 하나 값은 나오는데... 그런 내가 보자마자 바로 바잉한게 이 겔뎁이다. 뭐 그냥 예쁘더라고.

또 내가 좋아하는 지점은 바로 이건데, 감성은 스트릿인데 가격은 럭셔리!

아무튼 그 지점에 반응할 수 있는 분이 사가시면 좋고, 아님 걍 겔뎁 좋아하시는 분이 사가셔도 좋고요.

거의 새 거

made in usa